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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 사사로운 이야기(私談)5

기타노 타케시 소개, 연출작 전체 소개 메이지 대학 자퇴생에서 개그맨, 개그맨에서 세계적 영화감독까지 1. 기타노 다케시 소개 北野 武, 기타노 다케시, (Takeshi Kitano) - 본명 ビート たけし, 비트 다케시, (Beat Takeshi) - 개그맨 활동 시 사용하는 예명 출생 1947년 1월 18일, 일본 기타노 다케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게닌이자, 영화감독, 배우, 작가, 화가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겸 전방위 예술가. 야쿠자 영화의 장인, 의외로 폭력적이지 않는 영화도 잘 만드는 영화감독, 틱장애 있는 독설가 영화 소개는 밑으로 내리면 표 양식이 있음 생애 더보기 기타노 다케시 1947년생, 도쿄 이타치구에서 페인트공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끼를 발휘해 눈에 띄는 아이였다. 1965년 메이지대학에.. 2023. 3. 11.
AI 추천 명작 영화 TOP 10 AI 피셜 명작 영화 TOP 10 CHAT GPT에게 명작 영화를 추천받았다. 선정방식이 궁금해지는 상당히 발칙한? 에이아이(AI) 아니랄까 봐 영화 "AI"를 첫 번째 영화로 추천을 해주고 있다.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그리고 인터스텔라, 레옹..... 쉰들러 리스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타이타닉, 라이언 일병 구하기, 포레스트 검프, 그래비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가 3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상업 영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 목록을 보자면 AI 알고리즘까지 유대인 자본에 영향을 받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미심쩍은 결과에 다시 한번 추천을 받아봤다. 다시 한번 검색을 해보니 조금 바뀐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크리스토퍼 놀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2023. 3. 8.
요즘 한국 영화 (feat 수리남) 요즘 영화 vs 예전 영화 철학의 부재, 안일한 연출, 완성만 하면 그만이라는 무책임함 *수리남 스포일러 포함 평소 요즘 볼 영화가 없다. 옛날 영화가 더 재밌다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개인적인 탑 10, 탑 3으로 꼽는 영화도 전부 예전 작품이다. 매트릭스, 무간도, 박하사탕, 칠드런 오브 맨 등...... 최근 한국 영화의 흥행 부진... 에선 외계인, 비상선언 이 당시 개봉 중인 한국영화라 부정적인 코멘트를 삼가고 담담한 어조로 표현했는데 지금 와서 평하자면 비추천 영화에 박제할, 쓰레기 영화였다. 귀찮아서 추가만 안 했을 뿐, 작금의 영화들은 그저 흥행 Matrix 대로 유명 배우, 아이돌을 선정하고, 타겟층과 상영등급을 고려한 자극적인 소재 선택, 이에 비해 서사와 개연성은 빈약하기 이를 때 없.. 2022. 9. 14.
오타니, 일본, 원령공주? 알쓸신잡2 의식의 흐름대로, 알쓸신잡 2 https://youtu.be/xgNqRJTw6W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합, 이것이 일본? 평소 야구를 즐겨 보지 않지만 오타니 쇼헤이가 나오는 기사는 챙겨보는 편이다. 탈 동양인 피지컬, 준수한 외모, 이도류(two-way), 프로 마인드셋 정말 일본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인상을 준다. 오타니 관련 기사를 보다 위 양식을 보게 되었는데 이중 흥미 있던 부분은 멘탈, 인간성, 운 부분이다. 나는 이 부분을 보고 "역시 일본인답다" 생각했고 평소 내가 접한 일본 문화 콘텐츠를 통해 느낀 일본에 대한 글을 쓰자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멘탈 관리를 넘어 운마저 제어하려는 사고방식, 운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다는 발상 정말 일본 만화 주인공이 할 법한 생각이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2022. 8. 29.
최근 한국 영화의 흥행 부진과 영화 알쓸신잡 비상선언,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다음은? ※ 개봉 중인 영화에 대해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다. 편히 보시길 https://youtu.be/3Obh9kg6o_U 본글과 약간 상관있는 음악, 음악과 함께 가볍게 보시길 On Your Mark / CHAGE and ASKA 한국 영화에 "비상선언"? 최근 기대작으로 꼽히던 한국 영화들의 흥행 적신호가 뚜렷하다. 외적인 상황을 고려한다면 한국 영화의 관객수가 그간 경제 성장과 더불어 꾸준히 늘어나 최대치를 찍은 이후 내리 막세를 찍은지 몇년 되었고 거기다 코로나 이슈와 더불어 ott시장의 발달과 영화관 티켓값 상승은 shy + soft 관람객의 대거 이탈로 이어졌다고 본다. 하지만 이는 부가적인 작은 영향일 뿐 범죄도시 2의 흥행을 보면 역시 영..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