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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ed By An Angel 2/홍콩:주인, 오진우 1998/ 리뷰

by 행렬 2022. 10. 23.

 

 

xx2 - 제복유혹

 

주인에 팬이라면  ★★★★★/5 점 짜리 영화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B급 감성의 영화

 

 

 

 

 

 

 

 

주인이 진짜 이쁘게 나온다.

 

Raped By An Angel 2 The Uniform Fan  1998   홍콩

감독:  장민

주연:  주인  朱茵|Athena Chu ,     오진우 (우전위 吳鎮宇),      악역  마더중 (마덕종 馬德鐘) - 잘 모르겠음 

 

단순 성인 영화는 아니고 19금 스릴러, 멜로 청불 시리즈 영화이다.

나름 인기를 얻었는지 5편까지 있다.     

 

 

 

 

 

줄거리

13살 때 사촌누나로부터 성을 경험한 필립은 제복 입은 여자에게 특히 매료된다. 간호사와 사귀고 싶어 치과의사가 된 필립은 자기 병원 간호사를 애인으로 삼아 섹스를 즐기는 한편 색다른 제복의 여성을 찾는다. 그는 여자 주차단속원을 강간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살해해버린다. 한편 여자 밝힘증 때문에 감옥에 갔던 건달 통치는 출감해 이 사건에 휘말린다.

 

정상적인 직업의 이쁜 여주인공, 삼합회 조직원이거나 건달인 남주인공,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똑똑한 악역

이 셋이 얽혀 악역에 의해 남주와 여주는 서로 오해하고 시련을 겪고 악역이 여주인공을 노리다 참 교육을 당하고 

결국 여주와 남주가 이어지는 스토리가 전 시리즈 공통인 듯하다.

 

2편을 보고 나서 1편도 봤는데 내용적으로 크게 기억나는 건 없지만 생각보다 완성도는 좋았다.

3편부터는 유명 배우가 출연하지 않아 볼 이유가 없어 보인다.  

물론 주연급 여주인공에 노출은 전혀 없다.  

 


 

1편에선 홍콩 섹시 아이콘 구숙정이 여주인공으로 

 

 

 

2편에선 선리기연의 자하 선인으로 유명한 주인이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귀여우면서도 악동같은 스타일이 구숙정과 비슷하다.

 


 

 

 

악역에 망상신- 경찰역 주인

제복 페티쉬가 있는 악역은 제복 입은 사람만 보면 제복 입은 여자가 자신을 유혹하는 망상에 빠진다. 

 

 

 

 

 

 

 

 

 

 

 

 

경찰인 주인을 좋아하는 건달 오진우

홍콩 삼합회, 깡패 영화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배우 주로 조연으로 출연하지만 카리스마를 가진 역을 많이 맡았다.

 

무간도 2에서 이지적인 삼합회 보스(예영호 회장 역)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줘 기억에 남는다.

기존 무식하고 감정적인 역할로만 보다가 전혀 다른 지적이고 냉철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본 작에서는 무식하고 감정적이지만 순정이 있는? 건달을 연기한다. 

 

 

 

 

 

 

 

 

 

 

주인에 아름다운 턴샷

 

 

 

 

 

 

 

 

 

 

 

 

 

허풍으로 주인과 사귀었다고 소문낸 건달에게 따지는 주인

 

 

 

 

 

 

 

 

 

 

 

 

제복입은 여성만 보면 귀에 손을대고 망상에 빠지는 강간마 악역

안경과 스타일이 약간 김주혁 배우를 닮았다.  장첸도 조금 닮은듯한? 

 

 

 

 

 

 

 

 

 

 

 

 

 

건달이지만 순정이 있는 오진우

 

 

 

 

 

 

 

 

 

 

 

 

 

 

 

교통경찰로 좌천된 주인

예전 영화에선 경찰이 좌천되면 항상 교통경찰이 됐다. 

 

 

 

 

 

 

 

 

 

 

 

 

 

걸스카웃 제복을 보고 흑화해버리는 악역

 

 

주인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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